활용수기
  • 우수 미국 MBA 입학, 졸업, 그리고 정착에 있어서 저에게 리틀팍스란?[학부모용]
  • 글쓴이:
    kevin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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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954| 추천수: 58 | 등록일: 2017.7.9 오후 2:01
  • 안녕하세요.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2014년에 영어공부 방법을 적었는데, 우수 활용수기에 선정되었습니다. 혹시 못 보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재언급했습니다. 그 후로 약 3년 정도 시간이 흘렀네요.

    초,중,고,대학교를 한국에서 나오고 올 해 미국 MBA 졸업해서, 미국에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저 역시 한국식 고전적 영어학습에 최대 피해자이며, 그 무엇보다 어렸을 때 공부를 하지 않았던 점도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성인이 되서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 정착 할 수 있었을까요? 전 26세에, 주어가 3인칭이면 동사에 에스 붙는지 안붙는지도 헷갈려 할 만큼 영어를 못했는데,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을 까요? 저에 스토리를 리틀팍스와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주세요 ㅋ


    전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했습니다만, 리틀팍스 만큼 정말 영어에 기초를 닦아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봅니다. 제가 영어를 처음 시작할 시기가 2011년 이었고, 리틀팍스를 인터넷에서 2014년에 알게 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이면 제 나이가 스물 아홉이었답니다. 그 나이에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를 왜 봤을까요? 그 당시에도 리틀팍스의 파워를 실감했으며, 지금은 더 확실하게 실감할 정도로 영어 기본기의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성인인 제가 흥미를 갖고 보기엔 너무 힘이 듭니다. 저는 이정도의 인내와 노력이 없다면 성인이 되서 영어를 준네이티브에 도달하기엔 힘들다고 제가 판단해서 미우나 고우나 시간날 때 계속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준네이티브에 도달하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리틀팍스의 장점은, 

    리틀팍스는 영어의 베이직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 외국인 교수님들은 각자 자기 학문의 최고봉들이며 그 분야에 설명을 잘 하십니다. 하지만, 그 이외엔 몇몇분들은 역시 영어가 부족하신지라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제 견해로는, 영어의 베이직인 어렸을 때 영어로 된 컨텐츠가 부족해서 그런 듯 싶습니다. 저희가 언어를 배우고 완성되는 시기에 접하는 컨텐츠는 정말 언어의 뼈를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리틀팍스가 제공하는 컨텐츠처럼요. 그 이후론 언어의 살을 붙이는 과정이라서, 얼마나 다양한 주제 또는 자기 분야에 투자에 따라 그 사람의 언어 사용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리틀팍스 수준의 영어[절대 낮은 난이도 아닙니다]를 듣고 바로 이해하고, 이렇게 영어 한다면 영어권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고 취업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직 언어 부분에서 말이죠.  


    두번 째는, 

    페이지 바이 페이지입니다. 저는 아직도 한 컨텐츠를 듣고, 페이지 페이로 영어 한 문장씩 듣고, 따라하는 연습을 합니다. 2014년 활용수기엔 딕테이션이라고 했지만 저도 실력이 늘면서 딕테이션 과정을 통하지 않고 입으로 따라하게 되었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야 제가 완벽하게 들었는지 확인도 되고, 발음 교정, 그리고 영어 컨텐츠와 문장들이 제 머릿속에 깊숙히 박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페이지 바이 페이지는 정말 리틀팍스에서 으뜸인 기능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상황,문맥과 연계된 리틀팍스 입니다. 영어는 상황 또는 문맥이 없으면 영어는 죽은 영어입니다. 영어 시작하고 처음 몇년간은 영어 공부해도 결과물이 좋지 않았습니다. 남들처럼, 영어단어책 들고 외우고, 시험용 영어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은 실패의 지름길이란 걸 저는 단언합니다. 영어는 상황과 문맥이 잘 녹아 있는 컨텐츠로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오거나 글을 쓸때 문맥이 비슷한 부분을 적을 때, 뇌는 알아서 떠올려 줍니다. 그래서 바로 사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영어로 된 내용을 또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스토리식 컨텐츠는 장기기억으로 들어가는데 있어서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이 점에서, 리틀팍스는 쉽게쉽게 상황이 잘 녹아져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주제들이 있습니다. 몇천개의 다양한 영어 컨텐츠가 있어서 초등학생에게 학원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선 다양한 컨텐츠들을 접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 리틀팍스의 풍부한 내용들은 이 점에서 많이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사촌이 영어 잘하는 방법을 물어보길래 영어학원 다니지 말고 리틀팍스만 꾸준히 하라고 했습니다. 작은엄마가 막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리틀팍스는 2014년 제가 MBA 지원 준비서 부터 2017년 졸업과 취업한 이 시점까지 저와 함께한 영어친구입니다.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저는 학창시절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부모님께서 억지로 공부 시키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대학교도 지방 사립대학 졸업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진로를 진지하게 시작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조금씩 이루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많은 이유를 제시하면서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직도 꿈을 이루는 진행형이지만 여기까지 오는 길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공부도 아닌, 외국인으로서 미국에 정착하는 부분도 아닌, 주위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자녀들이 지금은 학업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도, 인생에 다양한 길을 알려주며,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계속 아이들을 생각하게끔 하면 그 이상에 가정교육은 없다라고 생각이듭니다. 다시 영어 이야기로 들어가서,


    영어는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하며, 자녀들이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항상 관심가지며 귀 기울여 주시고, 인생의 가이드가 되어야지 그 이상 욕심을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걸 컨트롤하기 힘들다는 걸 조금은 압니다만 ^^; 

    영어를 하면서 느낀 점은, 영어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게 열어주는 문이며, 다양한 정보 홍수에 길입니다. 분명 리틀팍스가 그 문을 도달하고 더 높은 단계로 인도하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녀들이 흥미를 갖게 도와주시며, 꾸준히 해보세요. 일기장 보니 저 보다 훨씬 영어잘하는 어린친구들 많이 봐서 기대가 됩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어구를 남기고, 전 이만


    "Whether you think you can or you think you can't, you're right." -Henry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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