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동화로도 챕터북(해리포터)의 의미파악까지도 가능해져요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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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리틀팍스동화로도 챕터북(해리포터)의 의미파악까지도 가능해져요
  • 글쓴이:
    헤이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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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6,171| 추천수: 36 | 등록일: 2007.4.21 오전 1:52
  • 초4학년 여아입니다
    오늘 전화를 걸어 3개월 다니던 학원을 그만 뒀어요
    낼 부터 다시 리팍과 더불어 엄마표로 올인하려구여
    저는 리팍의 활용수기 읽어본적은 없는 맘입니다 밑에 많이 있기에 읽어볼까 하다가 갓난아이가 있어서 그냥 글 쓰기 먼저 한후에 후에 시간 되면 하나씩 읽어보려구여

    우선 제가 다니는 사이트에 리팍 활용기 올리려다가 언뜻 봤던 메인화면에 활용수기 언뜻 기억이 나서 여기다 같이 올리자 하고 들어와 봤더니
    몇개월 무료 하는 이벤트가 있네요 ^^
    곧 이십여일 후면 리팍이 곧 끝나가서 재가입하려고 하는데 좋은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흰 이년째 리틀팍스를 하고 있어요
    아삭이란 사이트에서 리틀팍스를 알게 되었죠 그 사이트에서 머문지도 이년 되어갑니다 참 좋은 교육사이트입니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맘들이 많은 곳이죠 영어 교육과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들의 모임으로 리틀팍스권유를 받게 되엇어요
    리틀팍스는 한지는 이년 째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한건 일년 정도입니다
    처음엔 가입만 했다가 애아빠 교통사고와 가게 창업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영어 및 다른 학습에
    매진하기가 힘들었죠
    리틀팍스를 꾸준히 하긴 했어도 다른 영어로는 전무했었고 저는 동화책을 좋아해서 한글로 많이 구비했었다가
    3년정도에 걸쳐서 영어 동화류로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현재 천여권 정도 모았는데 부끄럽게도 동화를 제대로 읽히거나 활용하진 못했습니다
    이유는 처음엔 집에 거의 없어서 그 다음엔 아이가 리틀팍스에 빠져 버렸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리틀팍스도 가입하고 몇개월 간에는 리팍을 별로 안 좋아햇어요
    원래 비디오등 영상매체를 좋아하는 편이엇었는데 의외였었죠
    어거지로 하게 하진 않았고 몇달을 그냥 지나쳐 버렸던거 같아요 일년에서 얼마 안 남기고 하루에 0단계 부터 2개씩만 듣게 했었어요
    그러다 일년째 되는 날 고민 하다가 한번 시작한거 꾸준히 해보자 하구 다시 재가입하고 본격적으로 들었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집안에 우환과 가게등으로 정신 업을??와 겹쳐서 아이도 그 영향을 받은거 같았어요

    8년만에 둘째를 임신하고 가끔씩 오픈한 가게로 나가긴 했지만 그때부터 집에서 리틀팍스를 꾸준히 하게 된거 같습니다
    리틀팍스 활용기를 말하기 전에 현재 제아이의 수준을 말해보면

    그전에 먼저 저의 아이의 레벨을 공개하면(리딩타운테스트)

    2005년 1월 2일 KA (유치원 처음 단계)

    2006년 2월 1일 KC (이기간까지 가입만 하고 전혀 안하다 시피했어요 영어 자체를 시작하면서 테스트 다시 해본거죠)

    2006년 9월 4일 KC ( 2월부터 9월까진 매일 두세권 정도씩 조금씩 늘리며 꾸준히 했어요 그래서 실망) 챕터북 한권씩 듣기 시작

    2006년 12월 31일 1B (꾸준히 리팍과 챕터북 병행했어요)

    2007년 2월 6일 1C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리틀팍스 많이 들었어요 )

    2007년 3월 29일 2A (2월부터 엉터리지만 영어일기 쓰기 시작했는데 지방인지라 반에서 유일하게 영어일기 쓰는 아이로 주목 @@)

    2007년 4월 13일 2C ( 옆집엄마에게 리딩타운 테스트 소개하다가 울딸이 자기 용돈을 테스트 본거에요 보름 만에 두단계 업했지요)


    인터넷 사이트 리딩타운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작년엔 3천원 현재는 5천원씩 테스트비를 받지요
    거의 대부분 저처럼 자주 확인은 안하는데 저흰 딸이 테스트를 무슨 놀이로 생각해서리 본의 아니게 자주 보게 되었어요
    현재 저의 아이는 파닉스나 학습지 학원등의 도움이 아니고 거의 리틀팍스에서 많이 도움을 받고 있어서 이렇게 활용 수기를 쓰게 되었어요
    본격적으로 영어듣기를 하게 된것은 작년 9월 경 이었지요
    챕터북으로 집중 듣기를 시작하고 하루에 한권씩 들었고 나머지는 리틀팍스에 올인했어요

    일년전 0단계 2권씩 시작 했었는데
    저는 자주 반복하기 보다는 긴 구간 반복쪽을 택해서 그냥 쭉쭉 진도를 빼었었었구여

    다만 0단계가 끝나고 1단계를 시작할 때
    다시 0단계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두 단계 (0단계 5권 +1단계 2권 ) 동시에 했어요
    1단계가 어느덧 끝이 나면 다시 세 단계를 동시에 ( 0단계 5권 1단계 3권 2단계 2권)
    2단계가 끝이 나면 다시 0123단계를 동시에 .. 이런식으로 7단계 까지 이어나갔어요
    그래서 0단계를 한 대여섯번 구간 반복하고 1단계 4번.. 4단계에서부턴 아직 반복되지 않고 한번씩만 쭉쭉 듣게 되었구여 012단계를 자주 구간 반복 시키고 문장이 많아지는 5단계 에서부터는 그냥 한번씩만 들었어요 (아직 힘들어해서요)
    현재 7단계에서도 연따를 같이 하고 있는데 불과 몇개월전엔 3단계도 따라말하기를 힘들어했었죠

    그리고
    각 단계에서 2~5권씩 동시게 나갈 때
    영어 무비로 한번 듣고
    페이지 바이 페이지로 한번 듣고
    보케블러리를 듣게 했어요 3학년때부터 비교적 늦게 시작해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늦은거 같아서 단어듣기를 동시에 했더니 후에 되어서 챕터북에서 들을때 동시해석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의미파악을 하게 된거 같아요

    챕터북은 작년 9월 부터 시작해서 하루 한권씩 뉴 월드컴 매직트리 쥬니비 마이 워리드 스쿨 웨이사이드 스쿨 마틸다 매직핑거
    해리포터까지 들었고 매일 듣진 않고 좀 하다가 십며칠 쉬었다가 다시 좀 하다가 이런식이었어요

    리틀팍스에서 짧은 동화를 많이 들어서인지 한글로 한번도 안 읽어 보았던 마틸다나 해리포터 2권 (1권은 한글로 읽어서 이미 내용을 알았구여 2권은 안읽은 상태에서 챕터북을 들었는데) 거의다 의미 파악을 하더라구여 줄 마다의 해석은 아직 가능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를 술술 말할수 있게 되었어요

    리틀팍스는 일년동안에 겨울방학즈음 학원을 보내면서 한달정도 다른때 보단 뜸하고 그 외엔 거의 매일 하다시피했구여

    첨에 두권으로 시작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습관을 들이면서

    송아지를 들던 장수가 송아지가 점점 커가면서 같이 힘이 세져서 나중에 황소도 번쩍 들게 되듯이

    알게 모르게 소리없이 늘어나는 리팍동화의 개수가 시간으로는 4~5시간도 재밋게 볼정도로 많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7단계 까지 동시에 듣게 되니까 짧아도 평균 2시간 이상 듣게 되더라구여

    저희 딸 아이는 평소에 말하기를 좋아해서 첨엔 페이지바이 페이지에서 따라 말하더니 후엔 무비에서 같이 따라 말하고 그게 또 영어 발음이 좋아지게 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8년 터울로 갓난애가 생기다보니 제가 집에서 힘이 들고 귀찮아서 맡기는 마음에 1월부터 영어학원에 보냈다가
    3개월 정도 해본 결과 동네에서 소문도 났고 강의 듣는 반도 또래에선 잘한다고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리틀팍스만 못하다는 생각 끝에 어제부로 학원을 그만 두고 다시 리틀팍스를 시키고 잇어요 학원 다니는 동안에도 꾸준히 해서인지
    위에서 나온 리딩 레벨 단계는 리틀팍스의 영향이라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영어학원에선
    아이캔 리드북 3단계 중에서 한권과 십몇장정도 해석 및 단어 암기를 했고
    코스북 5단계 반절과 6단계 처음 부분 그리고 새로 시작한 문법 삼분의 일정도만 배웠더라구여 주 4회로 다녔는데 해당 책을 각 두페이지 정도씩 배우고 오는데 그 시간 동안 리틀팍스에선 수십권의 책을 보고 말하고 단어 파악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그만 둘수 있었어요

    쑥쑥 등의 영어사이트나 아삭같은 곳에서 보면 소리듣기 훈련과 함께 수십권의 쉬운 영어동화책을 가능한 많이 들으라고 하는데
    저처럼 영어 동화를 많이 사는 사람의 경우도 실은 책이 많이 모자랍니다
    맨처음 책을 구매했을때 이 책들을 언제 다 보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하루 한권정도씩 매일 꾸준히 하고 아이가 영어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많이 모자람을 느끼겠더라구여
    게다가 각 단계별 ( 1단계부터 6단계 정도까지의 난이도 와 창작 명작 사회 과학 등 갈래로 나누다 보면 해당 필요한 단계에서 볼수 있는 권수가 생각처럼 많지가 안아요
    그런 점에서 리틀팍스의 012단계의 동화는 많은 갈증을 풀어주고 잇어요


    일년 정도 7단계 까지 듣기에 치중하고
    저번달부터는 리틀팍스의 0123단계 까지 읽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많이 들어서 인지 읽을 때 발음이 한결 부드럽더라구여
    프린터에서 일일히 빼서 읽기를 시켰는데 하루당 0단계 1단계를 다 읽는 통에 프린터를 못하고 그냥 컴에서 읽기를 시키고 있어요
    2단계 부턴 매일 열권씩 읽게 하고 현재 3단계 읽기 거의 마치려고 합니다 3단계 까지 읽기를 시킨후에 집에 있는 쉬운 동화 읽게 하려고 하는데 아서 어드벤쳐나 주니비 옥스퍼드 북웜 프린세스 다이어리 등 난이도 상관없이 몇페이지씩 재미로 읽으려고 하네요
    그래도 저는 우선 쉬운 리딩북을 많이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구 있구여


    원래는 먼저 집에 사놓은 쉬운 리딩책들을 먼저 읽혀 보려고 했는데 파닉스랑 제대로 배우지 않고 버벅 대어서 시간상 소모가 많을거 같아 많이 들어보고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리틀팍스 동화류로 읽기 훈련을 이제 막 끝낸 다음에 쉬운 리딩책으로 가려고 계획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어요
    아이가 자신감과 흥미 동시에 충족이 된거 같거든요 ^^ 몇달 전만 해도 깨알 글씨가 무서워 만지려고도 안했던 해리포터나 옥스퍼드 북웜 이런 책들도 도전 하려고 자꾸 하는 걸 보니까 리틀팍스의 수십 수백권의 짧은 리딩북이 챕터북의 의미파악까지 도와주는 비결이 되었음을 알게 된거죠

    특별히 저희 아이가 다른 분들 아이처럼 특출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이젠 학교에서 끝나자 마자 리틀팍스 먼저 하려고 하는 아이로 되었고 영어를 즐기면서 듣고 읽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일년 정도의 선배로써 조언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아이들에게 읽기를 강요하지 마시고 영어동화 듣기에 즐거움을 느끼게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또 일년안에 얼마큼 해야지~ 이런 계획을 가지기 보다는 그냥 꾸준히 쭈욱 졸업할때가지 그대로 리틀팍스와 같이 병행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셨으면 해요
    부족한 부분은 코스북이나 챕터북 혹은 학원등으로 병행하시구여 가끔 사이트에 보면 단지 몇 개월 하거나 일정기간 집중해서 영어봇물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고 또 저도 마찬가지로 테스트 등으로 확인하고자 하지만요 ^^ ㅎㅎㅎ 우리 서로 여유를 가지고 열심히 합시당~~


    아참 그리고 리틀팍스 관계자 분들게 건의 드리고 싶은게
    아이 리딩 실력을 알수 있는 테스트 같은 코너도 신설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자기가 얼만큼 발전 했는지 아니까 더 열심히 하더라구여
    리딩타운에서 나오는 K 단계는 현지의(미국) 유치원정도의 실력 이고 1은 1학년 2는 이학년으로 각 단계별로 ABC로 세분화 되어 나눠져 잇어요
    테스트를 하게 되면 마이페이지에 연월일별로 해당 레벨이 그래프로 표시가 되어서 아이 발달 단계를
    그래프로 보게 햇는데 이걸 참 좋아하더라구여
    원래는 대부분의 엄마들은 일년이나 칠팔개월등 장기간에 한번씩 하는데 저의 경우는 아이가 많이 좋아해서 자주 했는데 리틀팍스의 효과를 봐서인지 단기간에 많이 오른거 같아요 (저희 기준으로 ^^::) 아직도 B와 D의 구별도 헤깔려 하면서리 어려운 챕터북도 ?>坪?읽으려 들려 합니다
    그래도 기본에서 탄탄하게 자주 반복 하려고 앞으로 일년 정도 쉬운 동화류 계속 접하면서 올라가려고 하고 있어요
    별 소득도 없이 글만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글 주변이 없어서리 생각보다 기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