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듣기의 지름길, 아이가 사랑하는 리틀팍스!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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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무한한 듣기의 지름길, 아이가 사랑하는 리틀팍스!
  • 글쓴이:
    PrettyRa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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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5,535| 추천수: 25 | 등록일: 2024.10.30 오전 11:57
  • 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 8세가 되면서 영어를 시작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말 그대로 일유 3년을 다녔고 워킹맘에 이과형인 엄마의 영향 때문에 

    영어노출은 보통의 일반유치원에서 가벼이 다루는 수준으로만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한글책과 모국어 실력은 일유를 통해 키워졌지만 

    초등 입학 전 7세 어학원 레벨테스트를 통해 알게 된 영어감은 사실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너무 늦은건가... 내가 너무 못 챙겨줬나 하는 자책감이 들었죠ㅠㅠ

    그러던 중 제 친구를 통해 리틀팍스가 듣기로 영어노출을 해주는 데에 가장 효과적이고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받아들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친구의 아이는 하교를 하자마자 1시간 정도 자발적으로 리틀팍스를 틀고 간식을 먹으며 휴식처럼 놀이처럼 리틀팍스와 함께 하더라구요.


    저도 그 모습을 보고 8세 초등1학년부터 리틀팍스로 듣기노출을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몇몇 온라인 영어도서관을 이용해 보았지만 아이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아이가 리틀팍스를 시작하고는 스스로! 자발적으로!! 리틀팍스를 찾는 겁니다. 

    어른인 제가 보기엔 크게 다른 것이 없어보이는데 아이들의 시각에서 리틀팍스는 무언가 다른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방학 때에는 클래스에 참여하고 상장까지 받으니 더더욱 동기부여도 되었구요.


    저는 1년동안 매일 1~2시간 정도씩 리틀팍스를 통해 영상보기를 통한 듣기를 해 주었고, 

    동시에 한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아이 특성을 고려하여 같은 내용의 한글책 읽기도 병행하여 

    아이가 문맥과 상황 속에서 어휘나 영어 표현을 유추해서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레벨도 1~5단계까지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선택하게 하여 선택권을 주었구요. 

    요즘은 로켓걸에 빠져 로켓걸 책까지 섭렵하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리스닝을 넘어서 리딩까지 연결되는 리틀팍스에 정말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실 지금은 1학년에 어학원에 들어간 아이들이 부럽지 않습니다. 

    어학원부터 시작한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기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반면 

    우리 아이는 영어 자체에 대한 정서가 너무나 긍적적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거든요. ^^


    저처럼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이의 영어노출을 골라서 선택적으로 해 줄 수 없는 워킹맘들에게는 

    리틀팍스가 너무나 좋은 영어친구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이제 더 높은 단계의 리틀팍스 영상에 흥미를 보이고, 도서관에 가서도 영어 dvd를 보고싶다고 하고 영어책도 읽어보고 싶어합니다.

    더욱 좋은 것은 그것이 학습이라고 느끼지 않고 자신의 쉬는 시간, 놀이시간 이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리틀팍스를 통해 아이의 영어 성장을 응원하고 주변에도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와 나의 구원자! 사랑해요 리틀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