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부터 6년간 진행한 리틀팍스, 영어가 중요한 시기였기에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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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학년부터 6년간 진행한 리틀팍스, 영어가 중요한 시기였기에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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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48,333|등록일: 2017.2.6 오후 5:03
  • 4학년부터 6년간 진행한 리틀팍스, 영어가 중요한 시기였기에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리틀팍스의 어떠한 점에 매력을 느껴 시작하게 되었나요?

    “즐겨 읽던 명작동화를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로 색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조금 늦은 초등 4학년부터 리틀팍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TV나 영화관에서 하는 영어 애니메이션을 즐겨 봤어요. ​영어를 공부의 대상으로 여기며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추천으로 리틀팍스를 알게 되었고, 많은 양의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편수를 보고, ​이제 마음껏 영어동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특히 저는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명작동화책을 읽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보물섬이나 톰소여의 모험을 리틀팍스에서는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로 색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리틀팍스를 주로 어떻게 활용 했나요?

    “여러 번 반복해서 들으니, 어느 순간 들리는 영어문장이 많아지고 재미를 느꼈습니다.”

    “저는 초등 4학년부터 시작하였기 때문에, ​리틀팍스 명작동화 중 상당 부분은 이미 한글로 된 책을 읽어서 내용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재미있게 봤던 스토리 위주로 선택하여 영어동화로 다시 보았습니다. 물론 영어 단계가 쉽지는 않았지만 큰 줄거리를 알고 있었고, ​처음에는 Page by Page 기능을 주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우선 Page by Page를 통해서 한번 본 후, ​그 다음에는 반복적으로 영어동화를 봤습니다. 왜냐하면 한번 들은 동화와 열 번 들은 동화는 확연히 차이가 나고 그 흐름과 대화내용을 받아들이거나 이해하기도 수월해 지거든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들리는 영어문장이 점점 많아지고, 들리기 시작하니 더욱 재미있어 졌습니다. 





    들리는 재미를 느낀 다음부터는 동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대사를 따라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부러 스피킹 연습을 해야겠다는 “학습”적 접근 보다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대사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요, ​그 결과 스피킹 실력도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틀팍스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본 후, ​영어원서로 까지 관심이 확장되어, 영어원서도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보기 외에 주로 활용한 기능이 있나요?

    “리틀팍스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어휘량을 늘렸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남자이다 보니 게임을 좋아하지만 보통 학습관련 게임은 재미를 못 느끼거나 혹은 학습적인 요소가 상당히 적은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 ​그런데 리틀팍스 게임은 문법,단어,회화,노래 등 다양하게 콘텐츠가 나뉘어져 있고, ​게임의 구성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자주 활용하였습니다. ​ ​특히 리틀팍스의 게임은 단어를 따라 쓰거나, 알맞은 단어 찾기 등 어휘 관련 게임이 많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어휘암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외고를 진학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영어의 재미를 느끼면서, 보다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리틀팍스를 통해 영어의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조금 더 공부하고 싶고 더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수원외고 영어과에 진학 하게 되었습니다. ​ ​외고 입시를 위한 준비는 특별히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리틀팍스를 통해 영어를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한 부분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심화 영어를 공부하게 되겠지만 리틀팍스를 통해 다진 영어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다면,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리틀팍스 자체가 학원 처럼 강요하는 부분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이 길러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학습습관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제가 공부를 해 나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리틀팍스 추천사를 한마디 해 주세요.

    리틀팍스를 어려운 공부의 대상이 아닌, 친구로 대해보세요. 친구를 자주 만나고, 또 오래되면 더욱 우정이 돈독해지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처럼 리틀팍스도 자주 만나고, 오래 사용하면 그 효과는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저처럼 다른 많은 분들도 리틀팍스와 또 영어와 친구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 




    - 주상호 학생 인터뷰 중에서 -


    초등 고학년에게는 리틀팍스가 넘 쉽지 않을까 망설이신 분들께는

    명작 동화를 통한 영어 학습이라는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준 

    주상호 학생의 이야기


    지금 리틀팍스 홈페이지의 다양한 명작 동화를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한글로 된 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스토리에 빠지면 영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