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경험담]

우리가족은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도, 그렇게 즐겁게 공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리틀팍스를 알게되었습니다.

리틀팍스는 많은 동화들과 동요들을 듣고, 볼수있도록 해놨는데, 정말 재밌게 공부가 된것 같았습니다.

최근에 로켓걸 동화가 나왔는데, 제가 엄마께 특별히 사고 싶다고해서 샀습니다ㅎㅎ

내용과 똑같았고, 현재까지 읽었던 영어책들은 효과음이나 목소리가 달라진다는점 등등...부족하거나, 조금 기대하고 바라는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영어책들을 읽을때 보면 효과음은 아주 조금, 목소리는 같은사람이 말하죠.

예전부터 전 그 점들이 싫었습니다.

실은 책을 들으면서 읽을때 너무 지루했거든요.

그래서 효과음이나 목소리가 달라졌으면 훨씬 덜 지루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리틀팍스가 저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줬습니다.

책을 들으면서 효과음과 목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책을 훨씬더 재밌고 신나게 들으며, 읽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리틀팍스 덕분인지, 영어로 나니아 연대기를 읽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리틀팍스 도움입니다!!

점점 리틀팍스에게 고마워 지려고 하네요ㅎㅎ

[영어 잘하는 방법]

뭐...딱히 이렇게 하라!!이런건 아니고, 저에게 이런식으로 했더니, 도움이 많이됬다~라는 식의 글입니다. 그러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랄게요. 

1. 1.일단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동화나 동요를 듣거나 읽는거 인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지 않으면 자신의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저도 영어를 처음 시작할때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주일에 2~3번은 영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실력이 금방 늘지 않았죠.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꾸준히 해야 실력이 계속해서 향상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루에 30분이여도 좋으니, 계속해서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지금 리틀팍스에서 하고 있는 클래스활동이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수 있도록 도와주니깐요

3.자신이 싫어하면 잘 되지 않는게 영어입니다.

제가 처음에 영어를 많이 싫어했다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저절로 영어를 하기 싫어지고, 저절로 영어를 꾸준히 하기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처음에 아이들이 재미있도록 유도하는것이 방법인데요, 예를들면 영화를 보여주는 것 입니다. 어릴때, 전 엄마가 뽀로로를 영어로 보여줬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싫어했던 저도, 이렇게 영어를 굉장히 좋아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영어를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잘 가르칠수 있을까...이것은 부모가 걱정해야할 가장 큰 고민이겠죠ㅠㅠ

4.그랜머를 딱히 배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냅니다. 하지만 전 중1인데도 불구하고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습니다. 그저 평소처럼 영어책을 들으며, 따라 읽고 혼자서 영어문제집 한장을 푸는게 하루 공부에 끝이죠. 영어책을 많이 읽다보면 순간적으로 영어로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저희가 그저 순간적으로 한국어를 하는것 처럼 말이죠. 영어를 한국어처럼 쓸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부턴 영어가 한국어처럼 말해지지 않죠. 누구나 노력을 해야 그 노력에 대가를 받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합니다. 영어를 꾸준히, 계속 하신다면 그랜머는 껌이죠. 저도 지금 그랜머 공부 하나도 안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시험은 잘 보고 있습니다^^

[방법]

이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때 저는 영어책을 읽고, 듣고, 영어로 된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면 저는 한글로 된 영화나 애니매이션을 그때이후로 본적이 없다는 것 입니다. 한글로 된 영화나 애니매이션을 보면 영어로 된 영화나 애니매이션에 대한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 한글로 된 영화나 애니매이션을 잘 보지 않았습니다.(물론 가끔씩은 괜찮습니다)

+자막같은 경우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그런데 너무 자막만 넣어서 보신다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번갈아가며 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