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동화로 세 자매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어요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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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동화로 세 자매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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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53,481|등록일: 2021.6.4 오전 8:54
  • 영어 동화로 세 자매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어요


    제2회 스피치 콘테스트 우수상을 시작으로, 제5회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이뤄낸 rachel49 회원님을 만나봤습니다.

    ‘영어에 대한 엄마와 딸의 대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2006년부터 리틀팍스 동요와 동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어머님과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인터뷰 영상과 함께 어머님과 나눈 서면 인터뷰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영어 노출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방법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쉬운 영어동요나 동화를 들려 주었고, 선교원에서 리틀팍스를 보기 시작한 것이 영어 학습의 시작“
    유아 때 부터 신나는 동요와 동화를 듣거나 따라 부르도록 했고, 막내 시아의 경우 4세, 둘째 시은이의 경우 7세에 리틀팍스를 접했습니다. 선교원에 다니는 3년 동안 리틀팍스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고, 아이들은 재미있는 동화를 반복해서 보고 또 봐서 태블릿이 여러 개 고장 나기도 하며, 그만 보라고 말려야 할 정도였습니다.

    제5회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셨는데요. 준비 과정을 공유해 주세요.
    
    “아이가 동화나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직접 스크립트를 써보도록 격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하도록 했고, 둘째 시은이의 경우 4회 특별상과 5회 우수상을, 셋째 시아의 경우 2회 우수상과 3~4회 장려상, 5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여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스스로 주제를 정하거나, 스크립트를 작성하도록 하면서 영작이 많이 늘었구요. 그 원고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읽고 외우면서 준비했습니다. 본인이 쓴 원고라서 더 쉽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아의 경우, 좋아했던 Little Women 속 좋아했던 캐릭터에 대해 말하고자 했고, 아이가 직접 쓴 스크립트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어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학부모님만의 리틀팍스 활용 팁은 무엇인가요?
    
    “단계별로 동화를 보고, e-Book과 원문을 활용해 따라 말하기“ 
    E-Book 기능을 통해 문장을 큰 소리로 따라 말하고, 2주 후엔 본문을 외워 말할 수 있는 정도로 연습하도록 했습니다. 

    고학년으로 접어들면서 원문과 단어를 프린트해서 읽으며 동화를 한편씩 마스터하도록 했습니다. 현재는 White Fang 같은 높은 단계의 명작 동화를 재생한 후, 음소거를 하고 한 페이지씩 돌아가며 읽고, 영어로 서로 질문을 하며 내용을 함께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그 당시 해결 방법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듣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단어를 학습하거나 문법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할 때. 학습을 마친 후엔 원하는 동화를 마음껏 보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동화를 보는 등 듣기 위주의 학습을 하다가, 원문을 출력해 단어를 외우게 하거나 문법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니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학습은 15분 내로 마친 후에 보고싶은 동화를 마음껏 보도록 했습니다. 

    고학년이 되어서는 또래 친구들처럼 학원에 다니진 않았지만, 문법과 리딩 교재를 구입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리틀팍스를 활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재미있는 동화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어민 수준의 영어 회화가 가능해진 것"
    비용 부담이 있는 영어 학원이나 영어 유치원과는 달리, 리틀팍스는 세 아이가 동화를 함께 볼 수 있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생동감 있는 동화들을 몇 시간이고 보았고, 따로 시키지 않아도 세 아이 모두 자연스럽게 발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노출 시간이 많아지면서 원어민 수준의 발음과 회화 실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세 자매가 어릴 적부터 함께 리틀팍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스피치 콘테스트나 영어 일기에 도전하면서 자연스레 영어 글쓰기에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리틀팍스를 통해 듣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쓰기까지 영어실력이 확장되었는데요.
    현재는 영어와 관련된 미래를 계획 중인 세 자매의 멋진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믿고 응원해 주세요!
     

    스토리에 빠지면 영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