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리틀팍스와 2년 반동안 함께한 '내' 이야기*'ω'*

                           My story of two and a half years with little fox 

안녕하세요~ 저는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앨리슨입니다. ㅎㅎ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전 리틀팍스를 2015년도 부터 시작했고, 리틀팍스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영어와 담쌓아가던 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많이  발전한 저는 오늘 6월 활수를 쓰기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오늘 제가 설명해 드릴 것은 1.나의 친구 리팍 과 함께한 나의 이야기. 2. 나의 리틀팍스 활용 방법. 3.자신의 레벨을 찾아라!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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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리팍과 함께한 내 이야기.  포기하지 마세요!리틀팍스면 되니까~

전 영어학원을 다닌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당근 영어란 나에게 어려운 존재였지요. 저는 심지어 Apple 스펠링도 몰랐습니다. 엄마는 이런 의견이 였어요. “학원 가보고 싶으면 다니고 가기 싫으면 가지마라.”

저는 친구들의 경험담을 들었기 때문에 안가는 쪽을 선택하였었지요. 하....저는 3학년때 진짜 영어를 못했어요. 그냥 저의 맞는 방식을 몰랐었지요. 비밀인데 그래서 영어시험을 칠때는 책상에 적어놓고 본적도 많았어요^^; 저는 지금 현재 3학년때 모습을 반성하고 있어요.

‘이때 내가 내 실력을 인정하고, 차라리 부정행위를 하지 않고 내 실력으로 당당히 치고, 충격 받을대로 받으면 내가 내 자신을 발전시키진 않았을까?’ ‘또 이런 말을 진작 엄마에게 하지 않아서 리틀팍스라는 프로그램을 소개받지 못한것도 내 잘못이야.’

지금은 정말정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요.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거 여러분들도 다 아시잖아요.

차라리 반성과 후회는 그만하고 더 새롭게 발전하는게 중요하다는거 여러분도 아시는 중요한 개념이잖아요.

그러나 전 3학년때 한번도 죄책감을 가진적이 없고 양심에 찔리지도 않았어요.

비록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아닌 단원평가 같은 거여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지금에 저와는 다르게 3학년때는 그 일에대해 별로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다만,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헤매었죠.

어느날 제 엄마가 리틀팍스에 south street school을 소개시켜 주셨어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뭔말인가..’ 하면서 그림과 해석만을 봤지요.그러면서 south street school동화를 다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석과 그림,흘려듣기를 하니까 영어듣기가 살짝 익숙해 지더라고요. 그리고 리틀팍스라는 영어 프로그렘에 대해 호기심도 생겼어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리틀팍스를 탐험하기 시작했어요. 동화도 눌러보고, 프로필 이라는것도 보고 말이에요.

근데 어느날, 저에게 이런 마음이 생겼어요. ‘이건 기회야. 이참에 영어공부나 열심히 해야지.’

하지만 영어공부 방법을 모르는 저는 뭐부터 해야할줄 몰랐지요.그래서 무턱대고 레벨테스트를 해 보았어요. 결과, 궁금하나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때 엄마몰래 한 테스트였어요. 엄마도 결과를 몰랐지요.

저의 결과는 2단계였어요. 3학년 끝날 때 쯤인 10월달 이였어요.

저는 이때 그 결과에 만족했어요. 왜냐, 0점이 아니여서요.(ㅋㅋ) 솔직히 찍은거도 있었지만, 해석을 보니 찍은건 다 틀렸었어요.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학습 가이드란게 나오잖아요, 저는 그대로 했어요.

그리고 4학년 초, 다시 레벨테스트를 한 결과 3단계가 나왔어요. 10월달에서 4월사이에 실력이 1단계 늘었을 때, 전 매우 기뻐했어요.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았지요.

저는 3단계 단편동화를 즐겨봤어요. 그러던 어느날,제 엄마가 저 몰래 학습 계획을 매일 내 주었어요.

저는 엄마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 계획대로 녹음도 하고,신나게 영어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4학년 중반쯤 다시 레벨테스트를 했어요. 그때는 3단계가 계속 나왔어요. 대신 점수가 높게 나왔지요. 98점쯤으로요.

전 그때부터 마음먹었어요. ‘내 목표는 5단계야!’ 하지만 5단계 올라가기가 쉽나요.. 아니에요. 전 누구보다 영어를 늦게 시작했어요. 물론 유치원때 엄마랑 가끔 파닉스를 했었지만, 단어하나 제대로 몰랐거든요.

그저 읽기만 잘했어요. 근데 쓰기도 잘해야 하는 5단계를 올라가기는 어려웠지요.

그러나 전 포기하지 않고 리틀팍스를 열심히 했어요. 그때는 3단계였는데, 3단계 단편동화 3개, Hana's Album을1개씩 보며 가끔 녹음도 했지요.

그러다 보니, 점점 단어를 알게되고, 기분도 좋아지고, 점점 학교 영어도 따라갔어요.

어느날 레벨테스트를 했어요.4단계가 나왔지요. 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엄마에게 소리쳤어요. “엄마! 나 4단계야~”

엄마는 깜짝 놀라며 좋아했어요. 영어와 별로 친하지 않았던 제가 이렇게 되다니. 놀랄만도 했겠지요.

5학년이 되었을 때, 전 알게 됬어요. 이렇게 기계적인 레벨테스트 말고, ‘나 자신이 4단계 동화를 듣고, 알고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단계를 정해 보자.’ 하지만 아는 단어가 50%라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대로 그냥 4단계를 하기로 했어요. 여러분은 이 테스트가 별로 의미가 없어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날은 제 자신이 심판이 되어 자신을 평가하는 의미있는 날이였지요.

그 날을 계기로 전 열심히 리틀팍스를 활용했어요. 그러다 보니 전 이제 5,6단계를 무리없이 볼 수 있어요. 비록 친구들 보다는 낮고, 별로 못하는 단계일수도 있지만, 전 4학년 때의 목표를 이룬거라서 매우 성취감 있었어요.또 학교 영어는 스스럼 없이 할 수 있었지요. 이렇게 영어와 담쌓아가던 제가 영어를 좋아하게 된건 리틀팍스 덕분이에요^^ 비록 느린 진행이였지만 이정도면 놀랍다고 할 수 있었지요.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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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리틀팍스 활용 방법.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성공하는건 시간문제~

1번인 “내 이야기”보다는 짧으니 걱정 마시고요^^; 길지 않아요.

첫 번째 방법은 한달에 한번씩 하면 되고 두 번째 방법부터는 매일매일 해야 해요.

첫 번째! 일단 레벨테스트를 해야해요. 레벨테스트는 글 맨 마지막쪽에 있는걸 활용해도 되지만, 리틀팍스에 있는 레벨테스트를 하면 좋겠지요? *참 혹시 레벨테스트 중 4문제 이상을 찍으셨나요? 그렇다면, 일단 결과가 나온 단계를 본다음 어려우면 한단계 낮추세요~

두 번째! 신나게 동요를 봐요. 너무 흥분하지 않고, 영어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1~2개를 봐요. 동요는 자기의 단계보다 한단계 낮은걸로 보는게 훨씬 동요보기에 편하답니다~ 완벽히 이해할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요.

세 번째! 동화를 봐요. 무비로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봐요. 딴짓하지 않기!!입니다. 일단 먼저 단편동화를 보세요.

네 번째! 페이지 바이 페이지로 따라읽기를 해요. 영어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 그 인물의 억양과 목소리도 따라하면 효과 만점~~

다섯 번째! 단어를 봐요. 모르는 단어는 단어장에 저장하세요~

여섯 번째! 퀴즈 타임~ 퀴즈를 풀어봐요. 문제를 꼼꼼이 읽으세요! 찍지 마세요.^^ 퀴즈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동화를 한번 더 보세요.

일곱 번째! 자신의 단계에 맞는 시리즈 동화를 보세요. 그리고 따라읽기와 단어확인, 퀴즈를 풀으세요~

여덟 번째! 게임을 즐기거나(특히 스타워즈) 동요를 신나게 들으며 마무리 하면 되요~~

또, 보너스로 리틀팍스 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활용 방법과는 좀 다릅니다^^

1. 동화는 자신의 실력에 맞추어 봅니다.

2.동화 하나를 볼때마다 그때그때 퀴즈를 합니다.

3.그냥 공부만 하지말고 흥을 위해 게임이나 동요를 듣고 , 합니다.

4.리틀팍스는 절대 학원이 아닙니다!! 목표를 정하는건 좋지만, 자기 실력에 맞추어서, 너무 힘들지 않게 합니다.

5. 그.리.고 리틀팍스를 이용중에 딴짓하지 않기! 입니다

6.가끔씩은 활용수기나 영어글쓰기도 활용합니다. 활용수기와 영어글쓰기는 리틀팍스 매인화면 맨 밑에 회원참여 중 하나로 있습니다.

7.재미있는 프로그렘은 경험을 쌓을수록 더 좋아지고, 실력도 늡니다. 그 게임같은거 하면 막 경험치 늘고 레벨도 높아져서 막 강해지고 그런게 있다고 들었는데(실제로는 할줄도 모름) 그런것 처럼 스피치 콘테스트나,영어일기, 리딩레이스 등들도 도전할수록 경험치가 늘어요.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습니다.

8.한꺼번에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합니다. 여러분, 계단이나 징검다리,사다리 등도 한번에 3칸,4칸씩 가면 위험하잖아요. 또 그렇게 가면 힘도 더 든다고 합니다. 그런것처럼 여러분도 리틀팍스 계단을 차근차근, 매일매일 하다보면 어느새 안전하게 정상에 와있겠지요?

▶나의 레벨을 찾아라! 나의 실력을 알고 도전하면 실력은 는다!

마무리로 레벨테스트를 해볼께요^^정확하진 않아요.. 그냥 뭐.... 그래도 전 원래 나오던 결과가 나왔네요.^^;그럼 시작!

(듣기평가)

1.원래 듣고 있는 동화의 단계를 생각합니다.

2.그 동화를 80% 이상 이해할수 있습니까?- 80%보다 더 이해합니다. /50~79% 이해합니다./아니요. 못합니다.

80%이상 이해하면 1단계 올려보세요.

딱 50~79% 이해하시면 그 단계가 적당해요.

이해할수 없으시다면 한단계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요건 조금 정확하진 않고 듣기능력으로만 평가하는 것 입니다.

(읽기평가)

이 주어진 단어를 읽어보세요.

먼저 알파벳 읽기입니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

못읽겠으면 1단계입니다. 대신 조금이라도 읽을수 있으시다면(한줄 이상) 밑으로 내려가세요.

두 번째로 문장읽기입니다.

"You could definitely do that!”

여기서 단어중 하나인 definitely 빼고 읽을줄 안다면 내려가시고, you could와 do that를 80%모르겠다면 2단계입니다.

세 번째도 문장읽기입니다.

the first day of school

여기서 하나도 못읽거나, 70%를 못읽으면 2~3단계입니다. 다 읽을줄 아시고 해석도 할수 있으시다면 밑으로 내려가세요.

네 번째도 당연히 문장읽기입니다.

"She could save us from those sloppy joes."

못읽으신다면 3~4단계입니다. 다 읽을줄 아시고 해석도 하실줄 안다면 밑으로 내려가세요.

문장읽기입니다.

That means we have to climb a lot of stairs every day. 

못읽으시겠다면 4~5단계입니다. 다 읽고 해석도 할줄 아신다면 밑으로 내려가세요.

문장읽기입니다.

Zann quickly pushed that thought out of his mind and checked his pocket to make sure the guidelink was still there.

못읽으시겠으면 5~7단계, 읽으실줄 알고 해석도 가능하면 8~9단계입니다.

(쓰기평가)

알파벳을 쓰셔보세요. 못쓰시면 1단계 입니다.

안녕?을 영어로 쓰셔보세요.

답: hi/?hello?

못쓰셨으면 2단계입니다.

넌 할수있어 를 영어로 써보세요.

답:you can do it!

못쓰시다면 3단계 입니다.

의미 라는 뜻을 가진 단어를 써보세요.

답:mean.

못쓰신다면 역시 3단계 입니다.

그녀가 우릴 구해줄거야! 를 영어로 써보세요.

답: she'll help us!

못쓰시면 4단계 입니다

미안해. 하지만 이것은 일을 못해.를 영어로 써보세요.

답:I'm sorry, but this won't work.

못쓰시면 5단계 입니다. 쓰실줄 아신다면 5단계 이상입니다.

저는.. 4~6단계 이네요~~ 원래 보는것과 비슷하게 나와서 신기해요 ㅎㅎ

이상! 허접한 레벨테스트였습니다~ 더 정확히 결과를 알려면 아무래도.. 리팍에 있는 것을 쓰는게 좋겠죠?? 지금까지한 듣기평가와 쓰기,읽기평가의 결과를 조합해서 단계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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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활용수기를 제대로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 활용수기는 저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여러분만의 방법과 여러분만의 길을 찾아가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찾는 방법을 리틀팍스로부터 시작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의 영어실력에 한발짝 더 나아가도록 바랍니다~

이번달 기억할 한마디:포기하지 말고,내 실력을 알고 도전하며,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자!

이상, 저의 활용수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