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화 주제가 다양해, 성향이 다른 두 아이가 모두 좋아해요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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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동화 주제가 다양해, 성향이 다른 두 아이가 모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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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54,886|등록일: 2017.4.19 오후 3:47
  • 영어동화 주제가 다양해, 성향이 다른 두 아이가 모두 좋아해요


    리틀팍스에는 3,500여 편의 애니메이션 영어동화가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많은 동화가 있는 만큼, 역사, 동물, 인물, 과학, 판타지 등 동화의 주제도 풍부하기 때문에 알록달록 지구의 색깔처럼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 모두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리틀팍스 인터뷰 역시 다른 성향을 가진 9세, 6세 두 아이의 학부모님이신데요, 

    성향이 다른 두 아이가 리틀팍스에 어떻게 재미를 느끼고, 활용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세요~ 

    (참고로 두 아이 모두 2016 리틀팍스 스피치 콘테스트 수상자이기도 하답니다 ^^)



    리틀팍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엄마표 영어 모임의 추천”

    저희 가족의 거주지는 울산입니다. 물론 대도시이긴 하지만, 서울처럼 좋은 영어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기는 상대적으로 힘든 편입니다. 그래서 엄마표영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카페나 블로그를 검색하며 좋은 정보를 모으기도 하고, 주변에 엄마표영어로 학습하고 있는 주변 학부모들과 교류하기도 했는데요. 엄마표영어 모임에서 리틀팍스를 추천 받아 알게 되었습니다. 리틀팍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영어 애니메이션을 아이에게 많이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리틀팍스는 단계별로 동화가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부가기능도 있고, 또 책으로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리틀팍스에 처음 적응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의 리틀팍스 영어동화를 추천해 주면 더욱 쉽게 적응할 것”

    처음에는 엄마가 같이 관심을 가지고 동화를 선택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첫째 아이는 리틀팍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영어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고, 또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슈퍼히어로물로 유명한 리틀팍스 로켓걸로 시작하였고 쉽게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아이는 판타지보다는 실사(실제사진)가 나오는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로켓걸 같은 판타지 동화를 먼저 추천하기보다는 실사가 나오고 동물의 특징을 소개하는 “Meet the Animal”을 보여주었더니 좋아했습니다. 이처럼 부모들이야말로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리틀팍스 동화 페이지의 썸네일을 보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의 동화를 추천해 주면 보다 쉽게 리틀팍스에 적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번 리틀팍스 애니메이션 영어동화에 흥미를 느끼면 다음부터는 아이들이 스스로 동화를 찾고 선택해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리틀팍스 어떻게 활용 중이신가요?

    “9세, 6세 두 아이 모두 원하는 동화를 자유롭게 보는 방법을 이용”

    지금은 두 아이가 모두 보고 싶어 하는 동화를 자유롭게 보며, 아침과 저녁으로는 읽기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두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는 연재작인 7단계 Red Magic과 5단계 Journey to the West 인데요. 동화가 발표되는 요일만 기다렸다가 보는 순간 빠져들더라고요. 또한 단계를 딱히 제한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6세 둘째 아이가 어느 날은 7단계 영어동화인 Treasure Island를 보더라고요. 7단계는 초등 고학년생들에게도 어려울 수 있는데 과연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날은 블록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Treasure Island에서 자주 나오는 해적 노래 “Rum~ Rum~”을 흥얼거리더라고요. 엄마가 영어로 말해봐! 라고 시키지 않았는데도, 리틀팍스를 통해 많이 들으니 저절로 말하게 되고, 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두려움도 없는 것처럼 보여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프린터블북을 만들어서 따라 읽으며 파닉스 학습도 하고 있습니다.




    리틀팍스 애니메이션 영어동화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동화 속에 미국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문화까지 알게 되는 효과”

    리틀팍스 동화들은 단순히 영어로 된 동화가 아니라 미국의 생생한 문화들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켓걸 초반에 보면 Sloppy Joe Day 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저는 리틀팍스 동화에서만 나오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원어민과 대화할 일이 있어서 첫째 아이가 Sloppy Joe 에 대해서 이야기했더니 진짜로 있는 문화라고 하더군요. 언어라는 것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미국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것이 리틀팍스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틀팍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영어동화 주제가 다양해, 성향이 다른 두 아이 모두 만족”

    성향이 다른 두 아이가 모두 좋아할 만큼 판타지, 명작동화, 실사동화, 동물 등 동화 주제가 다양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의 ID로 가족 4명까지 별도의 계정을 만들어 학습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보니, 첫째 아이 기록 따로, 또 둘째 아이 기록 따로 관리도 할 수 있고, 서로 선의의 경쟁도 벌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프린터블북, 퀴즈, 단어게임 등 활용도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두 아이가 모두 즐겁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연회비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1년에 한 번 스피치콘테스트를 준비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매 해 참가하다 보니 아이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스피치콘테스트 참여 영상으로 한눈에 볼 수도 있는 것 같고요, 준비하면서 실력도 늘지만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준비하다 보니 여러모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2016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는 첫째 아이는 대상, 둘째 아이는 장려상이라는 좋은 성과도 얻어서 기쁨이 더 큽니다.




    혹시 우리 아이는 리틀팍스 영어동화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어쩌지~ 고민하셨다면 

    지금 리틀팍스 동화 페이지에서 [주제별] 보기를 클릭한 후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동화를 추천해 봐 주세요! 

    그러면 재미있는 스토리에 빠져들어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게 될 수 있답니다! 


    스토리에 빠지면 영어가 됩니다!